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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만 18~34세 저소득 근로청년 50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 '일하는 청년통장'을 내년 도입한다. 도는 2018년까지 청년통장 수혜자를 2500명으로 확대한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연애ㆍ결혼ㆍ출산ㆍ내 집 마련ㆍ인간관계ㆍ꿈ㆍ희망직업 등 7가지를 포기한 이른바 '7포세대' 취약계층 근로청년(18∼34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