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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성매매를 강요받는 외국인 여성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유엔까지 나서서 개선을 요구했지만 좀처럼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엄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이 잠긴 한 상가. 건물 안에 들어갔더니 노래방 영업이 한창입니다. 방에 들어가자 외국인 여성들이 들어옵니다. <녹취> 업소 여성 : "몽골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