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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권혁민 기자 = 초·중학생 자녀 2명과 함께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기 용인시의 40대 부부가 해외 주식투자 관련 일을 하며 남부럽지 않은 풍족한 삶을 누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가장 A(45)씨와 부인 B(44)씨는 약 8년 전부터 지인 등에게서 돈을 빌려 해외 주식투자에 나섰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