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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아사히신문은 풍속업소에서 일하는 여대생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사카시 유흥가에 있는 풍속업소 대기실. 20세 전후 여성들이 공부를 하거나 수다를 떨며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 전문대에 다니는 여성 A(20)도 그중 한 명이다. 그녀는 “졸업하면 대기업에 취직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기대로 전문대에 진학했지만, 몸과 마음은 막다른 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