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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일하는 여성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사유 중 ‘결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두고 지난 1980년대 사라진 ‘결혼퇴직제’가 여전히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김영옥 연구원이 공개한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현황과 정책과제’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경단녀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