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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끼리 전쟁 치를 판 "여기 앉으세요" 양보 풍습 실종 고령화사회 불구 노약자석 부족 씁쓸한 자리다툼 벌어지기도 공존에 대한 인식 변화 필요 '만원鐵'에 휠체어 밀치고 먼저 타려고 달려드는 승객들 장애인은 번번이 차 놓쳐… 저상버스 이용도 힘겹기만 임신 5개월째인 김모(35)씨는 얼마 전 버스에서 불쾌한 경험을 했다. 자리를 양보하라는 한 할머니 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