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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남녀칸 안내에 이승만·대처 얼굴 화장실 문엔 사익·경쟁·격차 단어 안엔 “격차는 자연스러운 것” 해설 대표적 보수단체인 ‘자유경제원’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홍보 위해 서울 마포의 한 빌딩에 입주한 자유경제원. 이곳 화장실은 좀 특별하다. 남녀 화장실 입구를 가리키는 안내판에 각각 이승만 전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얼굴 그림이 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