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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흔히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찌르는 장난을 많이 하는데, 이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강제 추행이 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어린 여자아이를 상대로 했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추행이라는 겁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도서관 여자 화장실에서 미화원으로 일하던 61살 남성 이 모 씨가 7살 여자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