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전국 1만4000여곳의 민간 어린이집이 정부의 보육예산 줄이기에 반발, 26~30일까지 집단 휴원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21일 "26~30일 보육교사들의 연차휴가 동시사용과 집단 휴원 등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2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학부모대표와 교사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