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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청소년끼리 어울리며 동질감 형성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경찰에 체포된 친구를 구하겠다며 지구대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10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범죄로 형사처분을 받았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벌을 받지 않으면서 공권력이 자신들을 처벌할 수 없다는 잘못된 인식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오전 2시께 부산 북구 만덕지구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