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 전 걸그룹 멤버나 모델, 연예인 지망생 등을 모집해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매수 대가로 많게는 150만 원까지 치른 남성 10여 명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입니다. 손님으로 위장한 경찰이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밖에 있는 남자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성매매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