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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재하 기자] ["가해자 주장 받아들인 판결…사법부 편향적 태도"] 자신보다 27세 어린 중학생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은데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9일 서울고법 동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의 진술보다 연인 관계라 주장하는 가해자의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