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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저출산 등으로 우유 소비가 줄면서 우유 업체 대부분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월급 일부를 유제품으로 줄 정도라고 합니다. 김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유 업계 1위, 서울우유입니다. 지난 7월달 월급의 일부를 9월까지 석달에 걸쳐 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으로 나눠줬습니다. 유제품 지급 액수는 직급별로 월급의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