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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조선시대에는 관직에 오르려면 과거시험을 봐야 했습니다.지금의 고시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고 하는데, 어떤지 김수형 기자가 과거시험 치르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유건과 도포를 갖춰 입은 유생들.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200명의 응시생이 서울 경희궁에 모였습니다. "주상 전하 납시오!" 시험장에 들어선 왕에게 절로써 예를 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