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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정부가 18일 공개한 향후 5년의 저출산·고령화 대책은 일찍 결혼할수록 내 집 마련 등 혜택을 몰아주겠다는 것이지만, 국민 정서를 엿볼 수 있는 누리꾼(네티즌)들은 비정규직 철폐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날 발표된 대책을 보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금액을 높이고 임대주택 입주 우선순위를 예비부부까지 확대한다. 국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