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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30년 넘게 ‘저출산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와 주거 마련, 결혼 이후에도 아이를 키우면서도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특히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3포 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