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SNS '시끌'…딸이라고 밝힌 네티즌, 심경글 남겨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용인 '캣맘' 사건의 가해학생이 만 10세 미만의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로 확인되자 형사미성년자라고 해서 면책하는 것이 옳은지에 관해 인터넷과 SNS에서는 찬반 여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18일 오후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의 '캣맘' 사건 관련 기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