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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은 여성이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다른 환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의자로 지목된 사람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서 경찰은 DNA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한세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종합병원에서 성추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0일 오전입니다. 수면 내시경검사를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