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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임병 4명에게 1년 넘게 구타와 성추행을 당하다가 결국 목숨을 잃은 윤 일병 사건이 지난해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었습니다. 당시 사건의 주범인 이 모 병장은, 징역 35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국군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병장이 교도소 안에서도 다른 수감자들에게 가혹행위를 계속해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