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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역을 연결하던 건널목이었던 노량진 육교가 35년 만에 철거됩니다.노량진의 터줏대감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육교를 찾아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길기범 기자가 노량진 육교를 다녀왔습니다. 【 기자 】누군가에게는 야경을 바라보는 명소. ▶ 인터뷰 : 박도영 / 재수생- "학원 끝나고 지하철 타고 오거나 갈 때 밤에 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