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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전남 고흥의 한 마을 주민 4명이 장애 여성을 14살 때부터 수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남 고흥경찰서는 9일 고흥군의 한 마을에서 40~70대 주민 4명이 같은 마을에 사는 지적 장애 여성 ㄱ(25)씨를 수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가 포착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ㄱ씨가 중학생으로 14살이던 2004년부터 수차례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