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인터넷에 육군전술정보지휘체계(ATCIS) 화면 유출 사고를 최초 신고한 사람에게 상금 500만원을 지난 2일 수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 소속 문모 중령은 북한의 포격도발 이후 남북 간 군사 대치 수준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달 말 ATCIS 화면이 국내 웹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