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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30대 여성 A씨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남편 및 그와 사귄 여대생을 고발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 네가 바람을 피운 걸 알게 됐던 날, 믿을 수 없었고 눈앞이 캄캄했다… 25세 때부터 8년간 만나 결혼 생활 7개월째인데, 네가 그 엔조이(여대생)랑 놀아난 게 3개월…." "이혼녀 딱지가 붙는 게 억울하다"며 A씨가 남편과 여대생 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