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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재하 기자]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독일인 직원, 법정 증언]'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사건' 당시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의 행동으로 세탁기가 눈에 띌 정도로 망가졌다는 법정증언이 나왔다. 이는 조 사장 측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돼 진실 공방이 예상된다.독일인 C씨(28·여)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