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위인 신사임당.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화폐의 모델이 됐다. 11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이영애가 선택한 인물도 신사임당으로 결정되면서 새삼 역사 속 인물 신사임당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그녀만큼 뒷말이 많은 위인이 있을까? 신사임당이 5만원권의 인물로 지정됐을 때는 ‘현모양처’라는 이유만으로 여성 위인을 대표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