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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색채 차세대당 사실상 와해…자민당에 흡수될 가능성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의 국가 책임을 부정한 일본 의원이 집권 자민당으로 복귀했다. 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은 최근 차세대당을 탈당한 히라누마 다케오(76·平沼赳夫) 중의원(12선)의 복당을 2일 승인했다. 자민당 소속으로 각료까지 지내고 200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