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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올해 초 우정사업본부가 구조조정을 통해 현장인력을 1023명 감축한 데 이어 집배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토요근무까지 재추진하자 전국 집배원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시간 중노동을 철폐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집배원 장시간-중노동 없애기 운동본부는 3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 종각역 부근에서 집배원노동자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