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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기쁨은 두배고, 고통은 네배다.” 육아휴직 2년차 아빠인 신모(37)씨는 육아란 결코 TV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낭만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신씨는 “최근 공중파 TV 프로그램에서 세쌍둥이를 키우는 연예인 등 육아와 가사를 슈퍼맨처럼 척척 해내는 아빠들이 나와 아이 키우는 남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현실은 영상처럼 녹록지 않다”며 “아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