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미국 시민권자인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 성매매 여성을 유인해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뉴욕에서 발생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검찰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시안 성매매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페르난도 샌들(27), 이사이아스 리베라(31), 조이 크루스(26) 등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