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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남편과 육아갈등으로 결혼 13년만에 첫 출산한 아이를 살해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서울 양천경찰서는 생후 53일된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씨(40·여)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남부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