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드(미 버지니아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미국 연방법원은 버지니아주가 1일 밤으로 예정되어 있던 연쇄강간살인범의 처형에 대한 법적 장애를 모두 거두어 그동안 연기를 거듭했던 알프레도 프리토(49)에 대한 사형이 정상적으로 집행되었다. 미 연방지법원의 헨리 E. 허드슨 판사는 1일 그동안 변호사의 항소 등으로 최후까지 연기를 거듭했던 그의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