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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장 출동 후 오피스텔 문 여는데 2시간 넘게 걸려 경찰 "문 개방 순간 살해 용의자 15층서 투신 추정"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30대 남성이 두 달 전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가 목 졸라 살해한 뒤 15층 오피스텔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밤에 남녀가 다투는 소리를 들은 이웃집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오피스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