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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 카페가 늘고 있는데요. 관련 규정도 규제도 없다보니, 크고 작은 사고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라고 합니다. 이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부 서 모 씨는 지난 6월 자녀들을 데리고 애견 카페를 찾았습니다. 들어간 지 10분도 되지 않아, 애견 카페에서 기르던 개와 놀던 7살 아들이 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