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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주택에서 육군 상병 장모씨(20)와 박모씨(33·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경찰 수사 결과 장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9일 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24일 오전 5시30분쯤 문이 열려 있던 양모씨(36)의 집에 들어가 자고 있던 동거녀 박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