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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최경환 기자,이동희 기자 = 베트남 아가씨가 한국에 시집와 아내, 며느리가 되고 파키스탄 청년이 산업역군으로 일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됐다. 그러나 혈연을 중시하고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는 외국인을 받아들이는데 개방적이지 않다. 경제는 개방화의 전략을 택했으면서도 인적 개방에는 인색하다.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를 '캠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