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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날 30대 아들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습니다. "취직 안하고 놀기만 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격분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사건사고, 최지영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추석인 어제 저녁 8시쯤, 32살 한 모 씨가 아버지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외가에 다녀온 직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