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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2명 이상 아이를 낳는 게 보통인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전라남도 해남군입니다. 3년 연속 출산율 1위에 오른 데 이어서 올해도 1위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해남군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요? 저출산 해법을 찾아보는 세 번째 순서, 심영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해남군에 사는 한지민 씨는 다섯 달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