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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에 대해 "하느님이 울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교도소를 찾아 재소자들을 위로하고,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설교하며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방문 마지막 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300여 명의 주교 앞에 섰습니다. 교황은 성직자들의 어린이 성추행을 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