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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는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사회 문제로 꼽힌다. 이 추세로 간다면 한국은 3년 뒤인 2018년이면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지만, 아직 고령 사회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아 보인다. 노인 빈곤율은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