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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하다 거절당하자 폭력을 동원해 성폭행한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피해 여성은 끝내 숨지고 말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는 24일 살인 및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연모(22)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연씨는 지난해 8월 한 온라인게임을 통해 피해 여성 A씨(21)를 알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