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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24일로 꼭 11년이 됐습니다. 겉으론 성매매가 줄었다지만, 전국 곳곳에서 숨바꼭질 영업이 계속되고 있고, 이른바 풍선효과로 주택가까지 파고 든 변종 성매매도 기승을 부립니다. 위헌법률 심판에까지 오른 성매매 특별법의 11년,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퇴근길 인파가 붐비는 수원역. 어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