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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권은비 기자] ▲  김복동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그녀 바라보니 그녀 얼굴의 주름이 그동안의 역사를 이야기해주는 듯했습니다. 이제는 인권운동가로서 우리가 마음 한켠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얼굴입니다. ⓒ 권은비 북에서부터 남까지, 강제노역을 시킨다는 명목으로 한반도 소년들을 여기저기로 데려가고 소녀들 또한 세계 곳곳의 전쟁터로 데려가 '위안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