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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농구공으로 소녀의 발을 만들어 줬다. 4살 때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소녀. 농구공은 소녀의 다리가 됐다. 그녀는 자신을 응원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놀랍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은 중국 ‘농구공 소녀’의 끝없는 도전을 보도했다. 지난 2000년 중국 윈남성 무징. 당시 4살이었던 첸 홍얀은(19)은 안타까운 사고로 두 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