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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특별법) 시행 11주년에 맞춰 성매매종사자들이 서울 도심에서 특별법 폐지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성매매종사자 모임인 한터전국연합·한터여종사자연맹 소속 1천여명은 23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어 특별법을 폐지하고 생계형·자발적 성매매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