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정승면 부장검사)는 서울대 의대생으로 행세하며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위조공문서행사)로 강모(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올 3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위조업자에게 30만원을 주고 서울대 의예과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짜 증명서는 인터넷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