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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조사기구는 수치심 주는 질문으로 '2차 피해'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권영전 기자 = 현직 중학교 교사가 대학원 수업을 함께 듣는 고교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던 대학교는 조사과정에서 남성이 입회한 가운데 피해자에게 수치심을 주는 질문을 해 2차 피해를 가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