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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마초로 환각 파티를 벌인 20~30대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부분 해외 유학파였는데, 예비역 장성, 기업 대표 등 사회지도층과 부유층 자제였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한 유명 주립대 출신 33살 박모 씨가 대마초를 처음 접한 건 유학생 시절이었습니다. 박씨는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대마초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박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