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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배준수 기자 =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심학봉(54·경북 구미갑)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리한 경찰 수사를 놓고 야당이 집중 포화를 퍼붓자, 여당이 '경찰 감싸기'로 방어했다. 21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비례대표)은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성폭행 의혹 당사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