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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한 여학생의 허벅지를 깨무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교사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사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광주의 한 사립 여자고등학교입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정기감사가 한창이던 이달 초, 이 학교에 16년째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