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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찰의 성매매업소 단속 건수는 5배 이상 폭증했으나 성매매 사범 검거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변종 성매매가 음성적으로 활개를 치고 있는 탓이다. 성매매 사범 검거율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17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풍속업소 성매매 단속 및 성매매 ...